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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25라운드까지 진행된 지금 가장 많은 실점을 막아낸 프리미어리그 골키퍼는 굴리엘모 비카리오였다.
비카리오는 이번 시즌 경기당 무려 4.5개의 실점을 예방했다. 비카리오가 없었다면 토트넘은 경기당 4개 이상의 실점을 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이 부문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조세 사가 2위를 차지했는데, 경기당 실점 예방은 3.3이다. 비카리오와 1개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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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수문장을 찾아야 했다. 그 결과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골키퍼로 거듭난 비카리오를 낙점했다. 이탈리아 엠폴리에서 2,000만 유로(약 287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해 데려왔다.
비카리오는 이적과 동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경기 동물적인 반사 신경을 활용해 놀라운 선방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풋몹’에 따르면, 비카리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5경기에 출전해 무려 76개의 선방을 해냈다. 비카리오의 선방 확률은 무려 68%였다.
이러한 활약에도 토트넘 수비진은 통계적으로 비카리오를 도와주지 못하고 있었다. 비카리오가 출전한 25경기 중 클린 시트를 기록한 경기는 고작 5번이다. 게다가 비카리오는 리그에서 총 38개의 실점을 내줬다. 토트넘의 마지막 클린 시트 경기는 지난달 6일에 있었던 번리와 잉글랜드 FA컵 경기였다. 이처럼 토트넘 입장에서 비카리오 영입은 신의 한 수로 꼽히고 있지만, 수비 불안은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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