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바다, ‘10살 연하’ ♥남편 공개…“박보검 닮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다가 10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박미선, 김호영이 진행하는 웹 예능 ‘칭찬지옥 EP.02’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바다에게 박미선은 “미쳤어, 어떻게 만났어? 열 살 어린 남자가 어떻게 바다랑 연결이 되냐”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물었다. 바다는 “크리스마스 파티 때 신랑이 제 아는 지인의 친구로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저는 관심이 1도 없었는데 그 당시 그분(남편)이 저를 보고 첫눈에 반한 거다. 자긴 느낌이 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채널 ‘육사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미선이 “어떻게 생겼냐”며 궁금해하자, 김호영은 인터넷에 유출된 바다의 결혼식 사진을 보여줬다. 박미선은 사진을 보고 “약간 박보검 씨 느낌이 있다. 키도 크고”라며 감탄했다. 바다는 “본인은 사진이 너무 잘 나온 것 같다고 쑥스러워한다”고 했지만, 김호영은 “나는 실물을 봤는데 잘생겼다”고 남편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