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제미나이(Gemini)가 역사적 사실과 맞지않는 이미지를 생성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2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제미나이는 '1943년 독일군'이라는 프롬프트(지시어)에 흑인과 아시아인의 이미지를 생성했다. 또한 '1820년 독일에 있는 커플'이라는 지시어에 아시아인 및 흑인, 아메리카 원주민 및 흑인과 같은 조합의 이미지를 생성했다.
관련해 구글 측은 "폭넓은 결과를 생성하려던 시도가 엉뚱한 결과를 낳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인종과 성별의 다양성을 추구하느라 역사적으로 정확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잭 크래프틱(Jack Kraftic) 제미나이 개발 책임자는 "제미나이가 일부 역사적 이미지 생성에서 부정확한 사실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이를 즉시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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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제미나이(Gemini)가 역사적 사실과 맞지않는 이미지를 생성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2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제미나이는 '1943년 독일군'이라는 프롬프트(지시어)에 흑인과 아시아인의 이미지를 생성했다. 또한 '1820년 독일에 있는 커플'이라는 지시어에 아시아인 및 흑인, 아메리카 원주민 및 흑인과 같은 조합의 이미지를 생성했다.
관련해 구글 측은 "폭넓은 결과를 생성하려던 시도가 엉뚱한 결과를 낳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인종과 성별의 다양성을 추구하느라 역사적으로 정확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잭 크래프틱(Jack Kraftic) 제미나이 개발 책임자는 "제미나이가 일부 역사적 이미지 생성에서 부정확한 사실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이를 즉시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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