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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황정음, 이영돈과 8년 만 파경…“이혼소송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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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황정음.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황정음(39)이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43)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이혼 보도’를 철회하고 재결합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8개월만인 2022년 둘째까지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듯 했다.

하지만 황정음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이며 ‘불화설’을 재점화시켰다.

특히 이영돈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이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고 댓글을 달자, “그럴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는 답글을 달아 ‘이혼설’에 무게가 실렸다.

일부에선 해킹 당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으나, 소속사는 발빠르게 “해킹이 아니다”고 정리했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은 프로 골프선수 출신으로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2007~2008년 일본 유학 뒤 골프스쿨을 열어 골프 티칭 프로로 활동하기도 했다. 70억 가까운 연매출을 올리는 철강유통업체 G업체 후계자이자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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