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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월)

‘화가 변신’ 박신양 “10년 동안 그림만 그려... 친구 향한 그리움에 시작”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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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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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배우 박신양이 화가가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문이 열리네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신양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저도 박신양 형님을 뵌 지가 10년이 넘었다. ‘런닝맨’ 초창기 때 뵙고, 그동안 그림을 그렸는지 몰랐다. 책도 쓰시고”라고 물었다. 이에 박신양은 “그림만 그린 것 같다. 10년 동안. 그림에 정말 몰두해 있었고 그리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사람들한테 그림을 설명해야 하는데 설명하다가 쓰러지겠다 싶어서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원래 그림을 공부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박신양은 “아니다. 그림 그린 지 10년쯤 됐는데 그 전에는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러시아 유학시절에 만난 친구 ‘키릴’ 때문에 그림을 그리셨다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다. 이에 박신양은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비행기 푯값이 없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제가 비행기값을 대줬다”고 밝혔다. 이후 박신양이 학비가 없어 그만둬야할 순간에는 키릴이 학생들의 탄원서를 모아 내줬다고.

박신양은 “처음에는 친구가 그리워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라는 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림보다 철학의 문제이겠다 싶어서 철학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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