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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강인 논란 불똥' 파비앙, 손흥민과 극적 화해에 "역시 Sonny"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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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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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씨가 이강인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극적 화해에 감격을 표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와 갈등을 빚은 뒤 이른바 '하극상 논란'에 휘말렸던 이강인 선수는 오늘(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국 런던으로 찾아가 손흥민 선수에 직접 사죄했다고 밝혔다.

그는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형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후 손흥민 선수도 SNS에 "저도 어릴 때 실수가 많았듯이 강인이를 한 번만 용서해달라"면서 이강인 선수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저도 제 행동에 대해 잘했다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팀을 위해서 그런 싫은 행동도 해야 하는 것이 주장의 본분 중 하나", "앞으로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팀원들을 통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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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파비앙 씨가 이강인 선수의 게시물에 "잘했다! 사람은 실수할 수도 있다! 고생 많았다! 힘내고 16강 2차전 멀티골 갑시다"라는 응원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손흥민 선수의 게시물에도 "역시 Sonny♥"라며 댓글로 감격을 표했다.

이 같은 파비앙 씨의 댓글을 발견한 누리꾼은 "마음고생 많았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꼴"이라며 위로했는데, 이번 논란으로 파비앙 씨도 피해를 입었기 때문. 파비앙 씨는 평소 이강인 선수와 소속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왔다. 이와 관련 유튜브 콘텐츠를 다수 제작하기도 했으나, 최근 이강인 선수를 향한 여론이 날카로워지면서 직접 관련이 없는 파비앙 씨도 악플에 시달렸다.

때아닌 비난 세례에도 파비앙 씨는 "많은 사람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왔다. 난 한국 영주권 소유자"라며 한국 입국을 인증하는 등 여유 있게 대처하는 모습으로 지지를 얻기도 했다.

[사진 = 파비앙(위), 손흥민 인스타그램]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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