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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해 여성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한다.
한 위원장은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개선, 폐쇄회로(CC)TV 확대 방안 등이 담긴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광진구는 갑(전헤숙), 을(고민정) 지역구가 모두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이 현역인 곳으로, 이번 4·10 총선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총선 공약 공모전에서 가정폭력, 스토킹에 따른 안전 문제 등으로 주소지와 실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임의 주소를 발급함으로써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입법 제안을 대상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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