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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울산경찰청장),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게 각각 징역 3년의 실형을,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한병도 민주당 의원(전 민정수석)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공동취재사진) 202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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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국회에 따르면 황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40분으로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회견 직전 취소했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황 의원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선 관련 거취를 밝힐 것으로 예상됐었다. 황 의원의 기자회견 취소 사유 및 추후 회견 일정에 대해서는알려지지 않았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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