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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고우석 첫 '라이브 피칭'…김하성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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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샌디에이고의 고우석 선수가 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처음 소화했습니다. 김하성 선수를 비롯해 팀의 간판 타자들을 줄줄이 상대했습니다.

현지에서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첫 라이브 피칭에 나선 고우석은 상대할 타자 명단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선배 김하성을 비롯해 마차도와 보가츠, 크로넨워스까지 간판 타자들이 즐비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