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 개최
간담회에는 기성민 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백미경 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전·현직 임원 8명이 참석해 유보통합을 앞둔 보육 현장의 현안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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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유보통합이라는 큰 과제를 앞에 두고, 양부남 예비후보와 보육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큰 도움이 됐다”며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양부남 예비후보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각 연합회에서도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양부남 예비후보는 “저출산으로 인한 원아 감소 및 유보 통합 등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 현장을 굳건히 지키시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출산 시대의 보육 정책은 국가의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보통합이라는 큰 과제를 앞둔 만큼 정책 수요자의 의견이 잘 반영돼 있는지, 관련 예산은 충분히 확보돼 있는지 등에 대해 국회로 들어가면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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