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김포 서울 편입' 추진 논란

한동훈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에 대한 '원샷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6일)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 문제를 똑같은 비중으로 하고 집권여당으로서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목련이 피는 4월이 되면 의정부는 경기 북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주거, 문화의 중심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한 위원장은 의정부 내 반환 미군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최근 출범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의 배준영 위원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과 함께 둘러봤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위원장은 미군 공여지 개발은 의정부 예산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중앙정부 예산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