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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컴백 포문을 열었다.
16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의 타이틀곡 '해피 앤드'는 일본 K-POP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펑크 잼(FUNK JAM)',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Love Love!)', '나의 바다(Memories of us)', '블랙 다운(Black Down)' 등 전 수록곡을 3위부터 6위까지 줄세우기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해피 앤드'는 일본 종합 톱 앨범 2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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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해피 앤드'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가 담겼다. 대체 불가 청량함으로 돌아온 엔싸인은 이번 무대를 통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며 '행복돌'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전날 엔싸인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SBS프리즘타워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엔싸인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두 번째 쇼케이스이자 첫 번째 컴백을 코스모(팬덤명)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팬분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들여 준비했으니 이번 트리플 타이틀곡 활동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싸인은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SBSKPOPCON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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