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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올해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6 카메라 사양을 두고 엇갈린 추측이 나왔다.
발단은15일(현지시간) IT팁스터 레베그너스(@Tech_Reve)는 X(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의 차기 갤럭시 Z폴드6는 배터리 용량을 줄이는 대신 갤럭시 S24 울트라와 동일한 카메라 센서 장착을 논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갤럭시 S24 울트라에 사용한 200MP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란 의견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해외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Z폴드6 배터리 용량 감축에 대해 삼성이 암시한 바가 없다"며 대세론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상황은 같은날 또 다시 반전됐다. 네덜란드 매체 갤럭시클럽이 삼성전자는 갤럭시 Z폴드에 전작인 Z폴드5와 같은 50MP 카메라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다. 더불어 Z폴드6는 전작과 같은 12MP 초광각, 10MP 커버 디스플레이 전면 카메라를 비롯해 4MP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룰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갤럭시 Z폴드6는 올해 여름 출시될 것으로 점쳐지며, 전작 대비 큰 화면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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