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현 기자]
황선우(20,강원도청)가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에 이어 100m에도 두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수영선수 김우민이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로 스타트, 황선우가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지난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 이번 2024년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3회연속 메달을 획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 (사진=tvN sports방송화면) |
황선우(20,강원도청)가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에 이어 100m에도 두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수영선수 김우민이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로 스타트, 황선우가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지난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 이번 2024년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3회연속 메달을 획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100m결승에는 한국 수영선수로는 처음이다.
남자 자유형 100m결승전은 16일 새벽 1시21분(한국시간)에 시작한다. 우승후보로는 판잔러, 황선우, 왕하오위(중국) 선수다.
2024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수영대회 생중계방송은 tvN sports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황선우 (사진=tvN sports방송화면) |
한편, 원조 마린보이 박태환선수는 올림픽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수영에 첫 메달을 안겼지만 자유형 100m에서는 결승무대에 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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