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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 KBL은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외국인 선수 듀반 맥스웰에게 제재금 30만 원 징계를 내렸습니다.
맥스웰은 지난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상대 팀 서울 삼성의 김효범 감독 대행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해 재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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