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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슈 이태원 참사

‘이태원참사 보고서 삭제’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 징역 1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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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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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내부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거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이날 증거인멸교사·공용전자기록등손상교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부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2024.2.14/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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