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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임신 5개월에도 빛나는 피부 비결은? “지금 시기는 피부가 민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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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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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2일 아유미는 자신의 채널에 “이 시기에 야외에서 물놀이 할 수 있었다는 꿈만 같았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아유미는 “최고 행복했다. 지금 시기는 피부가 민감하니 많이 타지 않게 더 신경 써야 해서 어딜 가도 쿠션을 엔드리스 팡팡팡 ㅋㅋㅋ 남편이 그만 두들겨 얼굴에 구멍 나겠다며”라고 전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맑은 하늘이 돋보이는 휴양지에서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를 착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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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 사진 | 아유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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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노출돼 타지 않도록 틈틈이 피부 관리를 하고, 수영장에서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끝으로 “암튼 넘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된장찌개 먹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달 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 줬어요~️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라고 전했다.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6년 솔로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초에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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