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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고우석 "부끄럽지 않은 선수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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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부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게 된 국가대표 마무리 고우석 선수가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이정후 선수 동생인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모습을 드러낸 고우석 선수.

잠시 떨어져 있게 된 아들을 안고 작별 인사를 나눴는데요.

고우석은 곧장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서울에서 열리는 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노립니다.

[고우석/샌디에이고 투수 : 많은 관심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이런 관심이) 부끄럽지 않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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