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與, '욕설 논란' 우상호에 "그대로 정계 은퇴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며 인터넷 방송에서 욕설을 사용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겨냥해 총선 불출마로 그칠 것이 아니라 그대로 정계 은퇴하면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에서 방송에 나와서까지 상대 당 대표에게 저급한 욕설을 쓰는 것을 보니 평소 모습은 어떨지 안 봐도 훤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운동권의 구시대적 마인드, 끼리끼리 문화, 비뚤어진 특권의식이야말로 대한민국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돌덩어리라며, 이번 총선에서 '86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이란 시대정신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