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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9일(한국시간) 전일대비 3% 넘게 급등했다.
북해산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배럴당 81.84달러로 전날에 비해 3.32% 올랐다. 미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역시 단 하루 만에 3.57% 상승한 76.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지난 5일부터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ℓ)당 1601.69원을 찍었다. 전일대비 0.96원 올랐다. 휘발윳값은 지난달 하순부터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20일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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