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창단 30주년 '1994 버전' 엠블럼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과 2024시즌 공식 유니폼을 8일 공개했다.
1994년 창단해 올해 30주년을 맞은 전북은 '1994'와 '2024' 두 가지 버전의 엠블럼을 제작했다.
'2024' 버전은 기존 엠블럼에 30년을 상징하는 '30 YEARS' 레터링을 하단에 배치했고, 중앙에는 봉황 디자인을 넣었다.
'1994' 버전은 전북 최초 엠블럼인 공룡 디자인에 '30 YEARS'를 넣었다.
스포츠용품업체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새 시즌 유니폼은 총 4종을 선보였다
진녹색 홈 유니폼은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고, 골키퍼 유니폼은 진한 핑크로 제작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2024시즌 전북 현대 홈 유니폼 |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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