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MG새마을금고 재단)은 최근 사회복지시설 32개와 취약계층 119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 1억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인 32개의 사회복지시설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한 시설 중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취약계층 119가구에 대한 지원도 병행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온기 전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열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돕고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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