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웡카' |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판타지 영화 '웡카'가 개봉 9일째인 8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고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밝혔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 등을 제치고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에 도달한 작품이 됐다.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주 웡카의 소년 시절을 그린 이 영화는 개봉일인 지난달 31일부터 줄곧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데드맨', '도그데이즈', '소풍', '아가일' 등 설 연휴를 겨냥한 작품이 새로 개봉했지만, '웡카'의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23.2%(예매 관객 수 8만여 명)로 전체 상영작 중 가장 높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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