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명선거지원상황실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7일 부산시청 10층에서 '공명선거지원상황실' 현판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상황실은 오는 4월 12일까지 선거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되면서 법정 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상황실은 선관위, 경찰 등 선거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수개표 절차 도입 등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조기에 발족했다"며 "어떠한 상황에도 완벽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선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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