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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범진도 악플러 고소 간다 “다수의 증거 자료 확보”[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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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진이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범진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매일경제

가수 범진이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사진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범진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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