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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범진, 악플러 강경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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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가수 범진이 악플러를 상대로 칼을 빼들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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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진이 악플러를 상대로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최근 당사 아티스트 범진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현재 다수의 증거 자료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 시간 이후 악성 게시물,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범진은 가수 진주의 동생으로 지난 2021년 발매한 '인사'로 최근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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