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공격 대비한 테러대응팀도 운영
울산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7일 수사2계 사무실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
수사상황실은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운영한다.
울산경찰청은 시경 수사과를 비롯한 산하 5개 경찰서에 총 56명으로 선거사범 전담반을 꾸렸다.
해킹과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수사대 테러 대응팀도 운영한다.
오부명 울산경찰청장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당·계층·사회적 지위를 불문하고 철저하게 단속하고 수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울산경찰청은 이번 총선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항은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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