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는 한동훈-유의동 |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한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총선 공천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임명장 수여식에도 참석한다.
앞서 한 위원장은 경기도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과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분도(分道)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TF 위원장은 당 전략기획부총장인 배준영 의원이 맡는다.
한 위원장은 4·10 총선 종합 광고 홍보대행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PT), 영입 인재 환영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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