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 1차 실무회의 직후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가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약칭 민주연합) 추진단장에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2.06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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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추진단장으로 의결할 예정이다.
박 전 원내대표는 추진단장으로 추인된 뒤 추진 위원 구성 및 협상 테이블 등을 직접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 대표가 전날 이번 총선 당 입장으로 발표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통합형 비례 정당 추진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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