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도착한 메시, 취재진을 향해 살짝 미소를 짓는데요.
홍콩에서는 이 장면에 또 분노했습니다.
'노쇼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는데 어떻게 웃을 수 있느냐는 거죠.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올스타팀의 친선경기에서 1분도 뛰지 않은 후폭풍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5년 전 호날두가 우리나라에서 노쇼 논란을 일으켰던 것까지 소환되며, "메시나 호날두나 똑같다"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그나마 호날두와는 좀 다른 점도 있긴 합니다.
또 논란이 커지자 오늘(6일)은 "다음에 꼭 홍콩에서 경기할 기회를 만들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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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는 이 장면에 또 분노했습니다.
'노쇼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는데 어떻게 웃을 수 있느냐는 거죠.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올스타팀의 친선경기에서 1분도 뛰지 않은 후폭풍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5년 전 호날두가 우리나라에서 노쇼 논란을 일으켰던 것까지 소환되며, "메시나 호날두나 똑같다"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그나마 호날두와는 좀 다른 점도 있긴 합니다.
메시는 허벅지 안쪽 근육 부상 때문에 의료진이 출전을 막았다고 하고요.
또 논란이 커지자 오늘(6일)은 "다음에 꼭 홍콩에서 경기할 기회를 만들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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