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요르단과의 4강전을 앞두고 최종 훈련에 나섰습니다. 촉박한 경기 일정은 물론 두 번의 토너먼트 모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던 탓에 체력적인 부담이 불안요소로 떠올랐지만, 우려를 불식시키듯 훈련장에서는 연신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등 대표팀의 핵심 전력부터 '수비의 핵' 김민재의 부재로 중앙 수비수로 출전할 것이 유력한 정승현까지, 요르단과의 조별리그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씻기 위해 다시 달리는 클린스만호의 4강전 최종 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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