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예비후보 |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전만권 전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4월 총선에서 충남 아산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전 전 위원장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천심사 서류를 제출하고, 5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아산을 지역의 불균형한 정치 구도를 혁파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그는 "30여년의 행정 경험으로 쌓아온 비전과 노하우를 의정활동에 녹여내겠다"며 "삼성 등 몇 곳의 대기업만 빼면 즉시 지역소멸에 빠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위기이며, 지역산업의 대전환을 이룰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전 위원장은 8급 토목직으로 시작해 행정안전부 국장, 천안시 부시장을 지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