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을 공개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의 '간병 걱정 없는 나라'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노인 건강관리 관련 세부 공약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로당 지원, 일자리 대책 등 노인 분야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노인들이 건강할 때와 건강하지 않을 때로 나눠서 각각에 맞는 정책들을 세부적으로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오후에는 국회에서 '국민택배 2.0 지역영업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총선을 앞두고 17개 시도별로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접수해왔으며, 전날까지 전국 각지에서 약 2천건의 공약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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