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정관장, 선두 현대건설 잡고 3연승 질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배구 정관장이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 메가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현대건설을 눌렀습니다.

정관장은 모마를 앞세운 현대건설과 한 세트씩을 주고 받으며 풀세트 접전을 펼쳤는데요.

해결사 역할은 역시 메가가 맡았습니다.

5세트 초반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정관장 쪽으로 가져온 메가는, 결정적인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현대건설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습니다.

팀 내 최다인 31득점을 올린 메가의 활약을 앞세운 4위 정관장은 7연승을 달리던 선두 현대건설을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봄배구에 대한 희망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