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총선 이모저모

'돈 봉투 의혹' 이성만 "민주당 복당해 총선 출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돼 지난해 5월 탈당한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복당해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부평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자신의 정치 인생의 시작이자 전부라며,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검찰 정권이 아닌 민주주의의 주인인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당 관계자들에게 현금을 제공하고 수수한 혐의 등으로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현재까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