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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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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레이, 中 라이징 스타와 열애설..“루머일뿐” 일축 [Oh!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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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부산, 민경훈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엑소 레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엑소 출신 레이가 중국 배우 조로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중국의 한 파파라치가 레이와 조로사가 열애 중이라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파파라치는 레이와 조로사의 차량이 한 호텔에서 함께 목격됐으며 두 사람이 호텔에서 출발한 시간도 10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레이와 조로사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에 많은 중국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레이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흐릿한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은 루머라고 일축했다. 이어 소속사는 “레이는 현재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로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드라마 ‘전문중적진천천’ ‘장가행’ ‘아,희환니’ ‘차시천하’ 등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레이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2022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현재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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