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총선 이모저모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사직…"총선 출마 등 고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해 김동연 지사가 수리했다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

조신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조 전 원장은 "그동안 진로를 놓고 고민이 많았다"며 "4·10 총선 출마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 12월 2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올해 12월 1일까지였다.

조 전 원장은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 지역위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등을 지냈다.

총선을 앞두고 사직한 경기도 산하기관장은 채이배 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에 이어 조 전 원장이 두 번째다.

채 전 대표이사는 지난달 16일 전북 군산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