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3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남은 겨울 이적시장 기간 동안 추가 영입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겨울 토트넘이 새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으며, 선수 방출은 있을 수 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돌입하자마자, 빠르게 선수 보강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RB 라이프치히에서 자리를 잃은 티모 베르너를 임대 영입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서 토트넘은 제노아의 라두 드라구신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드라구신은 강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을 갖춘 센터백이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초중반에 주전 센터백들의 줄부상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미키 반 더 벤이 작년 11월에 있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첼시전에서 장기 부상을 당했다. 또 다른 주전 센터백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같은 경기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받으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징계가 풀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두 선수가 부상을 당하며 토트넘은 위기에 빠졌다. 팀 내에 주전급 센터백들이 적어 원래 포지션이 풀백인 벤 데이비스와 에메르송을 급히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전문 센터백인 에릭 다이어는 불안함을 노출하며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결국 토트넘은 전문 센터백 보강에 사활을 걸었고, 그 결과 드라구신을 영입하며 수비진 보강을 마쳤다.
이후 토트넘은 안토니오 누사, 코너 갤러거 등 다양한 선수들과 연결됐지만 올겨울 더 이상의 영입은 없을 전망이다. 이제 남은 시즌을 팀에 남아있는 선수들로 마쳐야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