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전북은행, 자영업 소상공인 대상 190억 규모 민생금융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전북은행 청사 전경. 전북은행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은행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해 190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에 나선다.

전북은행은 민생금융 지원은 이자환급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지난해 12월 은행권에서 시행하기로 한 상생금융의 하나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전북은행에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으로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고객별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금리상승과 경기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고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바란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