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30일 창원시 의창소방서에서 순직 소방관 유가족 생일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상기(앞줄 왼쪽 첫번째) 소방서장과 고(故) 심장보 소방위 유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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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파리바게뜨가 ‘순직 소방관 유가족 생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소방가족 희망나눔’의 제안에서 시작했다. 23일과 30일 각각 강원도 태백시 태백소방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소방서를 찾아 고(故) 허승민 소방위의 딸과 고(故) 심장보 소방위의 아들 3명의 생일을 축하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순직한 소방관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남은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하고자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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