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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영상] "기아 사령탑은 무궁한 영광"이라던 김종국 전 감독…구속 기로 놓인 '뒷돈 혐의' 기아 김종국·장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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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이 청구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30일) 오후 늦게 결정됩니다. 두 사람은 후원 업체인 한 커피 업체로부터 뒷돈을 수수한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 두 사람은 모두 "뒷돈 받은 혐의 인정하느냐", "팬들에게 할 말은 없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