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올해 하수도 요금을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20%를 올릴 계획이었으나 물가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나머지 지방 공공요금도 가급적 동결하거나 부득이하게 올리더라도 인상 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성주 시장은 "원자재비, 식료품비 등의 상승으로 서민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 당분간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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