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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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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자취 감춘 양진성, 사업가와 극비리 결혼후 득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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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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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양진성의 근황이 뒤늦게 밝혀졌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양진성은 극비리에 결혼, 득녀한 후 사실상 연예 활동을 접은 상태다.

양진성은 2018년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21년까지는 백화점 아동 명품 의류 부티크 운영 소식을 알렸고, 아이스크림게의 '쉑쉑'이라 불리는 한 브랜드의 한국 지사 이름을 걸어놓는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지만 이마저도 현재는 멈춘 상태다.

'연기 활동 올스톱'의 이유는 결혼과 득녀 때문. 양진성은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양진성은 결혼, 출산 모두를 극비리에 진행했고, 자신의 SNS에서도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

활발한 연기 활동 역시 이때를 기점으로 멈췄고,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종료됐다. 안방을 누비던 양진성이 결혼, 출산 모두를 극비리에 진행했고, 연예 활동도 모두 멈추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한 관계자는 "양진성이 결혼한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현재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라며 "결혼 후 근황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극히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진성은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를 중퇴한 미모의 재원으로 주목받았다.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한 후 SBS '시티헌터', MBC '오늘만 같아라', KBS2 '비밀', SBS '내 사위의 여자', tvN '시카고 타자기', '크로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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