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프로골프 KLPGA

방신실 ‘내가 KLPGA 관심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팬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1위

박민지 2위, 박현경 3위, 유현주 4위

‘장타자’ 방신실이 최고의 ‘관심녀’에 등극했다.

아시아경제

방신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검색 순위를 분석한 결과 방신실의 검색량이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태국에서 훈련 중인 방신실은 KLPGA를 통해 "검색 순위 1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3시즌을 보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제11회 E1 채리티 오픈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2승을 거뒀다.

박민지가 검색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현경은 9번의 준우승 끝에 통산 4승을 달성해 3위에 올랐다.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드림(2부)투어에서 뛴 유현주 4위, 2023시즌 3관왕 이예원이 5위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