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중국 당국의 일부 공매도 금지 첫날인 29일 중국 상하이와 홍콩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장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0.32% 상승했고 홍콩 항생지수는 1.46% 상승했다.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전날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을 통해 “증시 부양을 위해 29일부터 일정 기간 동안 제한된 주식 대여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june@fnnews.com 이석우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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