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미중 무역' 갈등과 협상

"트럼프 재집권시 중국산 전 수입품 60% 관세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가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시 중국 제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참모들과 논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일괄적으로 60%의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에 대해 참모들과 내부적으로 논의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산 전 수입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과 세계 경제에 트럼프 집권 1기 때 이상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 견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는 재임 기간 중국의 불공정한 경제 관행과 무역수지 불균형 문제를 제기하며 수백조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