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플릭스 액션 스릴러 시리즈
韓 국정원 요원 장균 아내 ‘난희’ 역
배우 이상희.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이상희(40)가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 2에 출연해 할리우드로 진출하게 됐다.
26일 소속사 눈컴퍼니는 이러한 내용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더 리크루트’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신임 변호사가 스파이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스릴러 시리즈다.
여기서 이상희는 극 중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 장균(유태오 분)의 아내인 난희 역을 맡는다.
이상희는 드라마 등 갖가지 장르에서 경력을 쌓은 여배우다.
그녀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의 경우 ‘라이프’.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심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있다.
영화의 경우 ‘아이 캔 스피크’, ‘누에치던 방’, ‘미성년’, ‘정말 먼 곳’, ‘데시벨’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더 리크루트’ 시즌 2는 올해 촬영을 거친 후 넷플릭스에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지용 온라인 뉴스 기자 hjy@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