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과 전시회 등이 나흘 동안 진행되는데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 프랑스에서 출간된 만화책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열립니다.
올해는 5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담은 한국 작가 마영신의 만화 '엄마들'이 공식경쟁 부문 후보작으로 올라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엄마들'은 5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담은 흑백 만화로 2021년 미국 하비상 최고 국제도서 부문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입양 한인이 그린 그래픽노블 '한복'도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해 공식경쟁 부문에 오른 작품은 총 45개로, 아동 부문 후보는 18개입니다.
2017년 앙꼬 작가의 '나쁜 친구'가 '새로운 발견상'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한국 작가가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수상한 적은 없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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