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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털털 끝판왕’ 한예슬, ‘X파일’ 루머→방귀까지 솔직 고백(슈퍼마켙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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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남친과 달달한 전화연결


배우 한예슬이 특유의 솔직함과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의 ‘슈퍼마켙 소라’에는 ‘한예슬 남친 앞에서 이것까지 가능하다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예슬은 “인생은 참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며 “‘논스톱’으로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와서 활동하면서,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모든 게 다 좋을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루머들이 시작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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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특유의 솔직함과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유튜브 ‘슈퍼마켙 소라’ 캡처


‘X파일’ 루머에 대해 “‘블랙 X파일’인가 이랬다. 그게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거기에 제가 올라왔는데 저에 대한 온갖 루머들이 있었던 거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그런 식으로 쳐다보는 것 같더라. 그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가장 상처 되는 건 가장 가까운 사람이 저한테 ‘이거 사실이야?’ 하고 물어볼 때”라며 “모르는 사람들은 루머가 재밌으니까 믿고 싶은대로 믿는데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솔직히 얘기해 봐’ 이렇게 얘기하면 정말 상처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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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특유의 솔직함과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유튜브 ‘슈퍼마켙 소라’ 캡처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촬영 전 남자친구가 보낸 문잡부터 즉석에서 전화를 연결해 애정을 과시했다.

또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생리현상도 언급했다.그는 “몰래 안 뀐다.대놓고 한다. 하나도 안 창피하다”고 밝히며 웃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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