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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취재파일] 배드민턴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목표는 올림픽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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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혁(왼쪽), 서승재 선수

배드민턴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 조(세계랭킹 3위)는 최근 거침없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12월 열린 '왕중왕전' 월드 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는 세계 1위 중국의 량웨이컹-왕창 조를 꺾고 화룡점정을 찍었습니다.

올해 초 연달아 열린 BWF 투어에서도 서승재-강민혁 조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첫 'Super 1000'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3위에 올랐고, 이어진 인도 오픈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홈코트의 인도 조를 상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